서면역 근처에 깔끔한 에어비앤비가 있어 3박4일예약하고 갔다.
굉장히 싼가격으로 예약을하고 간거여서 기대하지않았는데 다음에도 한번더 오고싶을정도로 좋았다.
창문은 넓게되어있어 개방감을 주고 날씨가 좋아 누워서 하늘을 보고있으면 나른나른 해졌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커피머신이 있었다.
커피머신은 이렇게 있어도 잘안쓰게 되더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침에 나가기전 먹어도 좋을듯
숙소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으나 블라인드가 암막으로 되어있지않아 빛이들어오면 바로깬다.
또한 이불이 생각보다 작아 두명이덮고있으면 작다.
주방은 작지만 알찼다. 후라이팬1개 중간냄비1개 그외 앞접시 5개~7개? 정도 있어 2명이 쓰기에 적절했다
무엇보다 뷰가굉장히 마음에들었다
에어비엔비 특성상 청소비가 붙어 가격이 올라가서 여기도 그러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청소비가 붙지않아 저렴한 가격으로 잘갔다왔다!
아쉬웠던점은 주차공간이 주차타워로 되어있고 3박4일요금이 2만원이다
이부분에대해서는 조금 자세한공지가 있었으면 좋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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