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전문 마이페이보릿쿠키.
재작년에 갔을때 품절되서 못먹은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픈시간인 12시땡하자 마자 호다닥 달려갔다.
12시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내앞에 12팀정도 있어 2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다.
내가갔을때 8종류의 쿠키가 있었고 주방에서 열심히 쿠키를 굽고 바로바로 채우는 모습이 보였다.
제일인기있는 쿠키는
레드벨벳쿠키와 말차쿠키
인당2개씩밖에 못산다고하여 2개씩 샀다.
쿠키특성상 기름이 많은건 알겠지만 포장지를 뚫고나와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쿠키는 묵직했고 재료를 아끼지않고 넣은게 보였다. 말차쿠키와 레드벨벳쿠키 안에들어있는 끼리치즈의 양이 많이들어있어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나로서 맛있게 먹었다.
쿠키를 받고 바로 먹지않고 냉동후 차가운상태로 따뜻한우유와 같이 섭취하니 달달하니 우유와 궁합이 잘맞았다.
7월 31일까지 영업을 하시고 광안리로 이전하신다고한다. 8월 오픈예정은 미정
광안리로 이전하면 테이크아웃 매장이지만 야외테이블과 내부화장실을 준비해두신다고 하니 광안리점을 새로 오픈 하면 다시가봐야겠다.
마이페이보릿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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