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19 백신 1차대상자였다.
이렇게 문자가와서 사람이 엄청 몰릴꺼라 생각해서 7월8일12시땡 하자마자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예약했다.
사람이 엄청 몰릴꺼라 생각했는데


예약하면 이렇게 국민비서 꾸비에게 예약됬다고 카톡이온다.
1차 날짜를 잡으면 2차날짜는 3주뒤로잡아줬다.
예약시간이 2시여서 널널하게 1시15분에 접종 하러갔는데 그냥 들여보내줬다. 딱히 시간은 상관없는듯 하다
들어가자마자 온도체크,신분증 확인,문진표작성 까지 10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백신주사는 정말하나도 안아팠다. 천장쪽이 시끄러워서 잠깐위를봤는데 접종이 끝났다고 했다.
의사선생님에게 운동 언제부터 해도되냐고 물어봤는데 최소2~3일정도는 쉬라고 했다
접종하고 20분정도 자리에 앉아 경과를지켜봤는데 이상없어서 집가서 타이레놀 2알을 먹었다.
근데 5시간 지나고나서 부터 팔이 너무아팠다 1차2차 둘다 열이나 몸살은 없었는데 팔은 하루정도 아프고 이틀날 부터 멀쩡해져서 유산소하러 운동나갔다!

3일뒤 이렇게 친절하게도 카톡이 한번더온다.
내가 아는분은 주사맞고 3일정도 혀에 감각이 없어서 아무맛없이 밥을 먹었다고한다. 으
1차2차 접종 후기를 3줄요약하면
1.주사 하나도 안아팠고
2.팔은 너무뻐근해서 들지도못함
3.몸살,열감은 없었다.
물런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많이 아프거나 열이날순 있지만 나같이 건강체질도 있어 너무 겁먹지 말고 맞았으면 좋을꺼같다.
댓글